아이치산업단기대학 재학생 메세지

조성경 (아이치산업단기대학 1학년)

 

스쿨링 수업을 시작한지도 곧 1년이 다 되어간다.

올해 7월에 일본 현지 아이치산업대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10월에 교수님이 한국으로 오셔서 수업을 했었다. 확실히 수업을 하면서 느끼는게 굉장히 많다.

스스로 무언가 내가 배우고 있구나 라 느낄 수 있다.  스쿨링 수업만의 특별한 점이라면, 공부 뿐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수업과 병행하면서 할 수 있고 일본과 한국을 사이에 두고 공부하고 있어 문화적 교류나 선택의 폭이 넓어 진다.

당연히 처음에는 스쿨링 제도가 생소한 제도라 불안하기도 했지만, 남들과 다른 커리큘럼에 의해 그 만큼 남들과 다른 다양한 배움과 경험, 넓은 선택의 폭을 얻을 수 있었다.

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배움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분명 나 처럼 스쿨링 수업에 만족할거라 생각한다. 마지막으로 스쿨링 수업을 통해 능동적인 나를 발견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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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진 (아이치산업딘기대학 1학년)

 

아이치산업대학 1학년 재학중인 조용진이라고 합니다.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하다가 높은 환율과 사정으로 진학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취직하였지만 일본대학에 대한 열망은 남아있었습니다.

우연히 아이치산업대학을 발견하고 올해부터 공부하게 되었습니다. 일과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. 일본 나고야에서의 스쿨링은 수업뿐만 아니라 나고야의 유적지, 시내 관광 등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
한국에서의 스쿨링도 친절하신 교수님과 동기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구요.

시작하지 않았다면 항상 일본대학에 가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평생 생각하면서 회사생활만 했을 거예요.

다시 공부할 수 있게 해준 아이치산업딘기대학에 감사 드립니다.